[KNT한국뉴스타임] 지난 17일,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과의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교법조타운내의 주택과 상가 우편함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관내 아파트 게시판에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안내문 게시를 요청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견 시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나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요청해 달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이웃사랑! 희망나눔! 광교2동 만들기’후원 및 재능기부에도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도움이 필요하지만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상황에 빠진 이웃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광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