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설악면 아난티클럽서울주식회사(대표 이만규)는 지난 2월 10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만규 (주)아난티클럽서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선 설악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난티클럽서울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설악면 ㈜아난티클럽서울은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성금과 라면 등을 꾸준히 기탁하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크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악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