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는 결혼·임신·출산·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맞춤 직업교육으로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3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9세 이하의 경력단절 여성으로 국가자격증 취득 후 요양보호사로 취업할 의지가 높은 15명을 서류 접수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본 교육과정에 선발된 경력단절여성은 교육비 지원 및 참여 수당을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사전교육을 통해 노동시장 이해 및 취업목표를 확고히 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교육 이론, 실기, 실습 등 총 240시간 교육이수 후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에 맞는 전문 요양보호사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 및 면접노하우 등 사후교육이 진행되므로 취업대비 구직기술 향상을 할 수 있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직업훈련기회 확대와 취업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이전기사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다음기사 :의정부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