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에서의 추억을 공유한다.
도서관은 개관 17년을 맞아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기 전 이용자들과 따뜻한 추억 한페이지를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도서관과 쌓은 기억을 되새기고 현재의 공간을 기록해 담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억에 남는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이야기 또는 현재 도서관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기억할게_나의_도서관 #파주시중앙도서관과 같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사연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추후 전시로 소개할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과 쌓아온 도서관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해보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올해 하반기 중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