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에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위해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옥정 3단지 내 옥정센터, 양주청소년 문화의 집 3층 고읍센터 등 2개소를 운영 중으로 학업문제, 부모와의 갈등, 친구관계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제약으로 우울, 불안감 등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걱정 인형 만들기, △또래 부모교육, △심리적 외상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청소년안전망, △심리 상담서비스, △위기청소년 긴급구호,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에는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지키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운영중이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찾아가는 상담, 화상상담, 전화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문가의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