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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쌀 22포(20kg) 기탁으로 이웃나눔 실천


[KNT한국뉴스타임]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 22포(20kg)를 기탁했다.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해 후원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금희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에는 따듯하게 식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명절 후원물품 전달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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