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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와 보훈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 함께해


[KNT한국뉴스타임] 박윤국 포천시장은 10일 설을 맞아 10개 시단위 보훈단체장들과 신년인사회를 함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광호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장 등 10명의 시단위 보훈단체장과, 박경식 복지환경국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

시 보훈단체장들은 이 자리를 마련해 준 포천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보훈단체보조금 증액, 보훈수당 증액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소통을 통해 보훈가족의 예우 및 증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숭고한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의 적극 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영예롭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월5만원), 독립유공자 수당(월20만원), 보훈명예수당(월10만원), 참전명예수당(월1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종 보훈관련 수당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에는 독거 및 불우한 국가유공자 위문사업과 설 및 추석명절 국가유공자 위문금 지급 사업을 신설하여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따뜻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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