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한 홀몸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보건서비스 ‘달콤 상콤 사랑백신 오색체험’을 실시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에게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 스크리닝, 생활습관 상담을 실시해 만성질환관리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심창보 부시장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이동이 제한된 명절인 만큼 우리 주변의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더욱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각지대 없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