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시흥시가 60세 미만 생계 위기자를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급식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가구 증가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지원하고자 추진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한돌봄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이 공모에 선정돼 매월 40가구의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 선정기관 8개소 중 제일 많은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위 사업과 별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미만 긴급복지서비스 지원자에게도 시흥시 7개소 경로식당을 활용해 한시적으로 밑반찬 및 대체식이 지원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