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시흥시'제1차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보고회'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시흥시는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1년 제1차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정부와 경기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정책분야’ 총 90여개 지표로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한다.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지표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시흥시의 전반적인 성과와 2021년 추진목표, 2020년 실적부진 사유 분석과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흥시는 이미 2021년 시군평가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지표 분석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개별 지표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각 부서별 대면면담, 워크숍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다.

올해는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실적 향상을 위해 매월 부진지표대응 보고회를 지속 추진하고, 부진지표를 관리하며 시군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국·도정 핵심지표로 구성된 시군종합평가를 잘 준비하는 과정은 곧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라며 “담당부서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