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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적 기업 성우환경, 코로나19 예방 후원물품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 양정동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 성우환경(대표 이영미)은 6일 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손소독제 120개(200만원 상당)를 남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에 전달했다.

이날 개최된 후원물품 전달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성우환경 이영미 대표이사, 남양주지역자활센터 김진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후원받은 손소독제는 남양주지역자활센터 9개 자활사업단에서 근로하는 저소득계층 16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남양주시 역시 지역주민을 위해 감염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미 대표는“저소득계층 근로자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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