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9일 도농역 앞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설 명절 코로나 확진자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지대장과 각 읍면동 지구대장 및 지대 임원이 참여해 KF94 마스크 800여 장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 준수 등 설 명절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장은 “즐거운 설 명절 사소한 부주의가 가족 간 코로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특히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설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유지되는 만큼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기존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캠페인에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생활 쓰레기 감축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남양주 시민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