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가 파주를 대표하는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꿈나무 음악가를 육성하기 위해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능력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공연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 돼있거나 파주시 지역 학교에 재학중인 10세~16세의 신입단원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파주시청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이메일, 우편을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단원들의 실기 평가는 2월 27일 오전 10시에 문산행복센터 공연동 1층에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3월 3일에 발표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입단원들이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공고·홍보-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