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근로 능력이 있는 13세 이상 만22세 이하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에 참가할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모집한다.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추진하여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하며 16일 최종발표 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5개 청소년문화의집(북부, 서정, 안중, 원평, 팽성)에서 분기별로 활동하게 되며 총 56명이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이 청소년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청소년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이다. 청소년기관에서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 활동 내용으로는 참가 청소년들이 활동기관에서 청소년활동 지원, 청소년 안전놀이 지원, 청소년 활동장 정리정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안전한 청소년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조하고 체험하며 진로, 직업 선택에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