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가 2020년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019년 실적인 도세 징수ㆍ신장률, 시세 징수율등 지방세정 전반 15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구리시는 3그룹(군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3위를 차지, 「장려」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구리시가 도세, 시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한 노력과 특히 시세분야에 106.2%라는 징수율을 기록한 것, 그리고 기존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하는 등 지방 세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며, “납세자의 불편사항을 시의 세정운영에 반영하는 등 납세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선진 세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