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6일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서정동행정복지센터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 35여 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봉사’는 곧 다가오는 2021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곰국을 전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은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지만 무사히 반찬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떡국떡, 곰국을 준비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