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이웃사랑의 정이 담긴 버섯종합선물세트를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한 버섯종합선물 30세트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간호사들이 지난 4~6일 동안 전달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情)을 나누는 이웃들이 안산시에 많이 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는 등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간호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