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 오전동은 지난 4일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 대표기구로서 지난 해 오전동이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후 공개모집을 통하여 48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했다.
이 날 행사는 위촉식과 함께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도 진행했다. 자치회장은 이재홍 위원이, 부회장은 김은숙 위원, 심근 위원이, 감사는 이웅기 위원, 조성호 위원이 선출되면서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새롭게 출발하는 오전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주민을 대표하는 조직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