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신읍동 중앙로 지중화 사업으로 철거했던 도로명판을 재설치했다.
도로명판 재설치 대상은 중앙로 지중화 사업구간(신읍동 포천삼거리~하나로마트 앞) 약 1.8㎞에 설치된 도로명판 32개소이다. 시는 지중화 사업으로 설치 지주가 없어 설치하지 못한 도로명판 2개소에 대해서도 4월 중으로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 방향을 안내해 정확한 주소 찾기에 도움을 주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 위치 찾기가 어려운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도 정확한 길 안내를 위하여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을 위해 시설물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