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는 5일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내호평역사와 주변시설물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역사와 주변 바닥, 의자, 난간 등을 방역소독 함으로써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전에 감염경로를 차단하고자 진행됐다.
곽민승 회장은“이번 평내호평역과 도농역 방역은 위기경보단계가‘심각’으로 격상되고 우리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나서게 되었으며, 앞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6일 도농역을 시작으로 금곡역, 별내역 등 관내 역사를 지속적으로 방역소독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