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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시민 참여형 위원회' 시민위원 21명 공개모집 시작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참여형 위원회에 참여할 시민위원 21명(예비자 4명 별도)을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 참여형 위원회는 시민들의 공단 경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적인 위원회 방식에서 벗어나 위원 선임 절차를 개방하고 일반 시민으로 위촉하는 위원회를 말한다.

공단은 그동안 시민평가단, 고객디자인단, 청렴시민감사단, 6개 사업별 운영위원회(양주시문화예술회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스포츠센터, 재활용선별장, 도시환경, 체육시설) 등 총 11개 ‘시민 참여형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시민평가단과 고객디자인단 위원회를 대상으로 위원 21명(예비자 4명 별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2월 3일~17일까지이며 공익활동 증진과 공단 경영 참여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공단 경영 전반에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협치 체계로서 위원회 혁신을 추진하여, 시민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시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참여적 기반 위에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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