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라이온스클럽(대표 김원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원우 대표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 포천시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성금 기탁이유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는 포천라이온스 회원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의 36명의 회원들은 매월 크고 작은 후원물품 나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