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이달 11~14일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원활한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상록구에는 상록구청 등 22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 2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오3동 ▲월피동 ▲반월동 ▲상록수역 광장 ▲반월역 ▲농수산물도매시장 ▲스타프라자 등 7개소에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가 설 연휴기간에 24시간 운영된다.
단원구에는 시청 본청 등 17개소에서 18대가 운영 중이며 ▲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병원 ▲라성상가 등 6개소에서 설 연휴기간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 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 증명서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모두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설 연휴기간에 앞서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설명절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편리한 민원서류 발급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및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 민원봉사과, 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