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3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이근직 본부장)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고령?저소득 재가대상 50가구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위해 쌀10KG 50포(18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으며, 전달식 직후 관내 독거 어르신 두 분을 직접 위문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 날 위문은 방문자 및 어르신 모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각종 계기마다 지속적으로 보훈가족을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한전 경인건설본부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