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훈단체 등 38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노인복지관 등 6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직접 방문하지 못한 나머지 32개소에는 위문품과 새해 덕담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니,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용기를 잃지 않도록 힘을 북돋으면, 이번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많은 시민과 기업체,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두천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