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교육지원청은 2월 2일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진행 중인 청성초등학교, 포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장 및 담당자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 4교, 중 2교 등 총 6개 학교에 대하여 석면 해체·제거작업을 완료하고, 후속작업인 무석면 텍스 설치 및 LED 전등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석면 해체·제거사업에 따른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 학교 석면 해체·제거 대상교 사전예고제 △ 모니터단 및 학부모 대상 사전설명회 △ 모니터단 대상 석면 강화교육을 진행해왔다.
심춘보 교육장은 “해당 부서와 학교 관계자들은 후속 공사 완료까지 안전하고 철저하게 공사를 관리하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올해에도 무석면 학교 실현을 목표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안전하게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올해는 본예산에 2개교, 약 2억3천만원이 투입되고 2021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사업 추진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포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