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지성을 갖춘 시민성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 14개 강좌에 대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수강생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되는 강좌 중에는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자녀와함께)’,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술도슨트(문화?예술안내자), 평택사랑(평택愛), 드론기초입문, 전래놀이지도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강좌들이 개설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변화하는 사회를 반영하고 공감하는 ‘언(Un)택트시대 온(On)택드강사 되기’과정, ‘SNS마케팅’과정이 재개설 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비대면 운영은 화상회의 어플 ‘ZOOM’을 이용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로 운영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에도 중단없는 학습지원으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에 부응하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쉼 없는 학습활동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센터 남부1교육장 방문 또는 평택시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