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뿌리기’ 공동체 모집을 시작한다.
‘뿌리기’ 공동체 지원대상은 공모사업 경험이 없고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3인 이상의 고양시 주민 모임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다. 선착순으로 30개 공동체를 선정해 ‘뿌리기’ 마을공동체 지원을 제공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9일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30개 공동체에게는 모임?학습?벤치마킹?체험 프로그램 등 공동체 성장을 위한 활동 지원금으로 최대 100만 원을 제공한다. 그리고 2월 16일 열리는 ‘오픈테이블’에서 마을공동체 전문가에게 공동체 활동 방향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뿌리기’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체는?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권명애?센터장은?“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은 마을에서 수시로 생겨나는데 일 년에 한 번 진행되는 지원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언제든 참여 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는 이번 ‘뿌리기’ 사업을 기획했다. 첫발을 내딛는 공동체인 만큼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뿌리기’ 공동체 지원사업은 이번 2월부터 8월까지 매달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