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2021년에도 관내·외 유치원, 어린이집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코스별 체험교육을 비대면 체험으로 변경하여 분기별로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준비 중이며, 꼬마실험실(색소, 지방, 설탕), 골고루 먹기(식품구성자전거, 채소, 곡류), 반짝 반짝 이 닦기, 즐거운 식사예절 등 총 8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육은 분기마다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각 기관으로 찾아가서 교육영상과 체험재료를 배부하고 비대면으로 식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분기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총 14개 기관, 69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상자료와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색소 실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재미있고 실용적인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육 외에도 COOK-COOK! 영양만점 요리교실, 지구를 사랑하는 꼬마 농부, 부모교육특강, 식사예절 바로알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예약 및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안양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