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올해 2021년 검정고시 일정에 맞춰 전원 합격을 목표로 검정고시 특별 대비반을 모집한다. 이번 검정고시 특별 대비반에 참여한 모든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지침에 따라 급식비와 교통비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도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는 가평군과 함께하는 꿈드림에서는 원서접수 기간인 02.15.~02.19. 동안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해 대리접수를 진행하며, 응시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이 치러지는 4월 10일에는 수험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검정고시 고사장으로 수험생을 직접 이송 및 급식제공이 준비되어 있다.
매년,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 중이며,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전원 학력을 취득하였다.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현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센터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그들이 밝은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이 위탁운영하고,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지정·설치되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복귀, 자립지원, 사회진입, 복지지원, 건강검진, 정서지원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