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는 민간 자원 및 재능 기부 등을 활용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Housing(지하우징)사업을 추진한다.
G-housing(지하우징)사업은 중위소득 70%이하 가구(4인가구 기준 3,413,403원)를 대상으로 화장실, 부엌, 거실 개?보수 등 주민요청 공사에 대하여 민간단체 및 건설회사 등 참여업체의 자원 및 재능 기부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올해는 김포시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시공사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김포시에서는 지원 대상 파악 및 현지조사 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주택과장(권이철)은 “자율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G-Housing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