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15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설맞이 선물 60세트를 구매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다.
아울러 매탄4동 단골 사랑나눔꾼 하모니마트 최준규 위원도 풍성한 설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위해 쌀 10포, 설명절 선물 1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는 꿈과 희망을 사랑으로 가꾸어가는 ‘살기 좋은 산드래미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우리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탄4동에는 이번 설 명절에 쓸쓸한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작은 것도 나누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민간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9개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