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설악] 지난 1일 전국건설기계 가평군연합회 설악지부(회장 최중근)는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중근 회장은 “모두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작은 정성들이 모여 기탁된 성금이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에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연합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철선 설악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연합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건설기계 가평군연합회 설악지부는 10년째 불우이웃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50만원의 성금은 설악면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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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03 07: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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