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오산시 관할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위문하고 격려하고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우려로 기관장을 포함한 대표단 대신 소규모의 실무진이 관할 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안보와 통합방위에 수고하는 일선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제고를 위해 군부대 방문에 나섰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대권 51사단장은 곽상욱 오산시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오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국민의 안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