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청북읍 소재 ㈜지푸드는 2일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금 200만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평택 서부권역 오성면, 현덕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전달된다.
이 기업은 프리미엄 수제 돈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월 서평택푸드뱅크에 돈가스 64박스를 전달하며 매월 성품 기부를 약속했고, 위기가정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써달라며 평택시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정재천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탁으로 위기가구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주신 ㈜지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정성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