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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서구는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도점검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담당공무원 및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점검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주변 200m 이내) 내 조리판매업소 187개소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돈·화투·담배형태) 제조·판매 여부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계도 및 홍보 ▲식중독 예방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으며, 향후 중점관리 대상업소로 지정하여 매월 반복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업소 내 1일 1소독 실시) 준수 여부 및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낮추고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생활방역 유지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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