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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직원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실시

광명동굴 재개장 앞서 관람객 안전을 위한 사전 조치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광명동굴 재개장을 앞두고 오는 2월 2일까지 고객 접점 직원 약 160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 결정으로, 공사는 개장 전 음성 확인을 받은 직원만 정상출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주기적으로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광명동굴 내 감염 확산을 조기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동굴은 재개장에 앞서 운영시설 내?외부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직원 교육, 이용수칙 안내 등 고객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와 조용한 전파를 통한 감염병 확산의 고리를 끊기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명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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