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사회적기업 ㈜예성아름터가 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예성아름터 김정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이전에 비해 잠잠해지긴 했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힘든 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남양주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예성아름터에서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기부를 실천한 사회적기업의 모범 선례를 보여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예성아름터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함께 7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남양주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