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2021년 1월 월례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이 날 회의에는 강석원 남면장, 박주수 공동위원장 등 1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내 위기가정 해소 방안을 비롯해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올해도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취약계층 선제적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