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가 오는 5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을 중심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인다.
이번 특별단속은 파주시·원산지감시원 6명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마켓 및 대형유통업체, 할인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미 표시 등 위반 행위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