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지난 28일 새터마을(광명7동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새터마을 협동조합과 ‘새터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새터마을 발전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한정광 센터장의 새터마을 현황과 주민협의체 활동,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관한 설명에 이어 온영란 이사장의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에 따른 새터마을 협동조합 소개와 사업 내용 설명이 있었다.
또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활동, 활동을 통한 가치창출의 바람직한 방향,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연계방안, 향후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경험 쌓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새터마을 주민협의체와 새터마을 협동조합(경기도 예비마을기업) 간 협력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새터마을 사업지역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과 공유부엌 조성 등 주민활동을 뒷받침하는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
이전기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 방역 관리 철저 당부
다음기사 :이재준 고양시장,“서울시장 예비후보자에게 ‘상생대책’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