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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교육을 통해 돈버는 농업 CEO를 만든다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2일부터 4월까지 강소농의 지속적인 기술향상 및 경영 개선을 위해 ‘2021년 강소농 기본 및 전문과정 교육’을 관내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 교육은 지원대상별 차별화 프로그램으로 농가 경영진단·역량강화 등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한 기본과정과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소농 기본과정은 영농 초기단계 귀농인(2~3년차 이상)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경영 및 비품고가역 개념 이해, 실행보고서 점검, 자율모임체 구성·운영, 현장크로스코칭 및 현장 컨설팅 등의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강소농 전문과정은 강소농 기본과정 수료자 및 선도농가 중 경영전략 수립을 원하는 농업인을 대상을 진행되며, 경영전략 수립, 농업회계의 이해, 농업과 관련된 법률 상식 및 인증 등 농장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농장 운영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교육사업으로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들을 적극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가와 농업경영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전문적인 농업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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