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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팀장단, 코로나19방역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청 팀장단은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시 팀장단은 시정과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자 지난 2010년 발족한 포천시청 6급 팀장급 공무원 친목모임으로, 현재 17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팀장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희창 포천시 팀장단 회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통 분담을 위한 뜻 있는 나눔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팀장단은 겨울철 연탄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나눔을 실천하며 지금까지 28여 명을 후원해 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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