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감염방진복 130벌을 전달받았다. 이는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의 안전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부한 것이다.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의 감염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남양주소방서는 기부물품을 현장대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확진자 및 의심 환자 이송 등 구조구급 현장활동 시 사용하기로 하였다.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뜻깊은 기부는 구급대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