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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5일~26일 2일간 순면차렵이불 429채를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동절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계층 429가구에게 전달되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생기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위기이웃 및 취약계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천2동 홍미영 동장은 “마음이 움추려지는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지원해주신 공동모금회에 감사를 드리며, 양주시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더불어 회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도 함께 위기이웃을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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