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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실시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

[KNT한국뉴스타임] 과천시는 부서별 정보공개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미흡’등급을 받았고 이를 분석하여 평가기준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공개 향상을 위한 부서별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정보공개제도의 이해, 원문공개제도, 비공개 대상정보 세부기준, 정보공개 사례 등 행정안전부 평가기준에 맞게 진행되며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3월부터 주간 아이디어 회의 시 원문 공개율을 부서별로 공개하기로 했으며, 부진 부서에 대해는 부진 사유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월 부서별 공개율 점검을 통해 정보공개 운영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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