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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신임 시설관리본부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요사업 점검과 소통 나서


[KNT한국뉴스타임] 김포도시관리공사 송근하 시설관리본부장은 지난 1월 20일 ~ 1월 25일 까지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운영현황을 직접 살폈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 1월 13일 공사 인사발령에 따라 본부장으로 승진한 송근하 신임 본부장의 첫 행보로써, ▲코로나-19 대응상황 ▲현안업무 파악 ▲직원과 소통 강화 3가지 핵심사항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사업장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송근하 시설관리본부장은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기쁘기보다는 먼저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운영재개에 대비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든 시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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