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2월 28일 평송후원회(회장 이용주)와 위기가정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송후원회는 영중면 영평1리, 영평2리, 영송리 지역 주민이 뜻을 함께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마다 지역 내 부녀회원들이 모여 밑반찬을 조리하고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배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주 평송후원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방법을 몰라 밑반찬 지원부터 돕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