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역 시민과 함께한 신축년 새해 인사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인사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수백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하는 예전의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줌(ZOOM)]으로 동시 접속해 대화를 나누고 질문도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을공동체과-은수미 성남시장 온라인 ‘2021년 새해 인사회’ 개최 결과
이날 인사회는 오전 10시 수정 중원구, 오후 15시 분당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정 중원구는 2시간 45분, 분당구는 2시간 24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시작은 은수미 시장의 2021년 성남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브리핑으로 2020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 2021년 중점 추진사항인 ‘광주 대단지 사건 50주년 기념사업’, 아시이실리콘밸리 프로젝트 2단계, 일자리 뉴딜, 상권활성화, 성남형 복지 등에 대해 시민분들에게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려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 하였고,
이후 새해 인사회가 온라인으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14일~ 3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1,423건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중 구별 최다 건의 사항에 대한 은수미 성남시장의 답변,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동 대표의 질문, 개별 질문에 대한 즉석 답변으로 이어갔다.
성남시는 지역별 온라인 새해 인사회는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성남시 공식 youtube로 생중계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의견을 받았다. 참여자가 많다 보니 즉답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은수미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 나가 점검하며 시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은수미 시장은 비롯 비대면이기는 하지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성남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3,200여 공직자와 합심하여 시민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특히 코로나19 2년차로 힘든시기이고 앞으로도 예방, 백신접종 등 아직 남은 과정이 있지만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기고 관리 가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인사회를 마쳤다.
은수미 시장은 지역별 인사회 이외에도 여성, 시민참여, 환경 등 10개 분야에 대한 인사회도 추진 중이다. 이미 1월 중 줌(ZOOM) 미팅을 통해 8개 분야 400명과 분야별 시의 중요 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2월 8일에는 독서진흥, 노동 분야에 대한 인사회를 진행하여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월 8일 10시 독서진흥 분야, 15시 노동 분야)
은수미 시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하여 주요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일방적인 건의사항 청취가 아닌 의견교환을 통하여 시정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체감한 2021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숫자”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