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다산 MG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7일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조성된 후원물품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장 정순옥)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43포(약 500kg)와 200만원 상당의 설날 선물세트(햄?조리양념류) 50개는 다산1동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설맞이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옥진 다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부상조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경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설날을 외롭게 지내는 취약계층을 찾아 적절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좀도리에 한 줌 두 줌씩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옛 전통을 이어가고자 기획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며, 다산 MG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운동 외에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방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